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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국정과제 점검회의. 영빈관에서 2시간 반 동안 국민 패널 100명과 함께 열렸습니다. 사실상 국민과의 대화다, 이렇게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나왔던 주요 발언들 저희가 그래픽으로 정리를 했는데 잠시 좀 보여주시면 일단 가장 강조했던 것이 3대 개혁. 교육, 노동 그리고 연금이죠.
이 개혁은 인기가 없어도 내가 반드시 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특히 노동개혁 같은 경우는 안 하면 정치도 망하고 경제도 망한다, 이 점을 굉장히 강조했고요. 다주택자 중과세를 경감하겠다. 이게 경감을 해야 결국은 임차인을 보호하는 거다 이런 얘기를 했고요. 마약 청정국 옛말이다. 이거 국가가 단속 안 했다라는 거라서 이거 단속 철저히 하겠다 이런 내용들이 주요 발언인데요. 총평을 들어볼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예산안 처리는 기본적으로 정부 여당의 업무입니다. 이게 저희로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국회의장의 중재안 수용하는 만큼 여당은, 또 정부는 당연히 이에 응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 쟁점이 있는 항목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것(법인세) 이외에도. 1% 감세도 턱없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불만이 많습니다마는 수용 여부는 일단 보류하고 나머지 협상을 계속해서 최종적으로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저는 도어스테핑을 둘러싸고 논란이 많았지 않습니까? 저는 앞으로 대통령이 저런 식의 대화를 계속하시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도어스테핑은 출근을 하면서 그냥 서 있는 기자들에게 몇 분, 2~3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질문에 한두 마디씩 대답하고 가는 건데 그게 그렇다고 해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제대로 된 설명이 이뤄질 수도 없고 그냥 굉장히 가십성 기사로 해서 하루 종일 그걸로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 저런 말을 했다 해서 시사 패널들이 나와서 하루 종일 떠들고 이런 형식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을 하려면 저런 방식으로 앞으로도 자주 대화를 했으면 좋겠어요.
저게 기자들을 만나서 기자들과 대화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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